건강검진 사후관리 철저한 병원 택하라
수정 2005-01-24 00:00
입력 2005-01-24 00:00
검사 항목 선정도 중요하다. 믿을 만 한 주치의가 있다면 조언을 구하되 그렇지 않다면 미리 건강검진센터의 전문의나 간호사와 상의해 필요한 검사항목을 정할 수 있어야 한다.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검진 전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하는 것도 필수. 여자는 월경일을 피해야 하고, 고혈압 환자는 혈압약을 먹어야 하며 간기능검사를 방해하는 검진 전날의 음주도 금기사항에 해당된다.
끝으로, 그는 검진 결과를 본인이 직접 확인하라고 조언했다.“같은 검사라도 당사자의 과거 병력이나 이학적 검진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때문에 본인이 직접 전문의와 상담해야만 개별화된 판정을 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각 개인에 적합한 처방이 내려져야 제대로 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남이 대신 통보받는 건강검진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5-01-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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