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시복 협조 요청… 교황 방한 큰 기대
수정 2014-02-10 00:40
입력 2014-02-10 00:00
시복 결정에 청와대도 반색
한반도 위기 상황의 외교적 해결을 호소한 적이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에 던질 평화의 메시지에 무게감이 실리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도 청와대는 교황의 방한을 기대하고 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4-02-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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