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에 만나는 뭉크…16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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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16 19:54
입력 2024-04-15 23:38
서울신문이 창간 12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주최하는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의 얼리버드 티켓 예매가 16일부터 진행된다. 이 기간 얼리버드 티켓을 구입하면 입장료의 최대 50%(1만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카카오톡 예매하기, 티몬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문 뭉크전 공식 홈페이지(www.munchseoul.kr )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전화 1668-1352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매진 후 2차 얼리버드 티켓은 40% 할인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입장 마감 오후 6시 10분)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2024-04-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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