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득정 전 본지 논설위원 등 신임 언론중재위원 1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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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수정 2023-04-21 01:03
입력 2023-04-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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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득정 전 서울신문 수석 논설위원
우득정 전 서울신문 수석 논설위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일부의 임기 만료에 따라 우득정 전 서울신문 수석 논설위원 등 신임 위원 11명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위원은 우 전 위원 등 전직 언론인 8명, 김덕모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 대학교수 2명과 법조인인 김수진 법무법인 문무 변호사이다. 중재위원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 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구성된다.

김기중 기자
2023-04-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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