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 코로나19 확진… “큰 증상 없이 잘 있다”

강주리 기자
수정 2021-12-09 23:03
입력 2021-12-09 23:02
SNS서 밝혀
“가족 컨디션 안 좋아 혹시 몰라 PCR 검사”
윤은혜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직접 자신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소식을 듣자마자 저도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확진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다”면서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가수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최근 JTBC 예능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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