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경찰 조사 위해 귀국
수정 2018-05-19 09:36
입력 2018-05-19 09:36
애틀랜타 구단 트위터
배지환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 김 씨는 최근 “내게 폭력을 가했다”며 배지환을 고소했다. 사건을 조사하는 대구 중부경찰서는 “고소장에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대구 도심인 동성로에서 피고소인이 자신에게 소리를 지르며 하체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어깨 등을 때렸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밝혔다.
고소인 김 씨는 1차 조사를 받았고 피고소인인 배지환은 미국에 있어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배지환의 가족 등을 통해 “귀국해서 조사를 받으라”고 요청했고, 배지환은 이에 응할 것으로 보인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규정상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까지는 배지환은 정상적으로 야구 선수로 뛸 수 있다. 우리 구단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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