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에 남해안 천리길 힐링여행 떠나볼까

손원천 기자
수정 2017-09-12 17:13
입력 2017-09-12 17:13
우리테마투어, 전남과 경남을 아우르는 추석 특선 여행상품 출시
첫째 날은 전주의 한옥마을과 보성차밭, 순천만 등을, 둘째날은 남해의 보리암과 독일마을, 거제 외도보타니아 등을, 셋째날은 부산의 해운대 동백섬과 태종대, 자갈치 시장 등을 돌아본 뒤 서울로 돌아온다.
9월 30일~10월 6일 매일 출발한다. 회비는 1인 27만 9000원. 같은 기간에 거제 외도와 통영 소매물도 등을 다녀오는 ‘통영거제 완전정복’ 1박 2일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17만 4000원. (02)733-0882.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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