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15년 4분기 제작사 음원 매출 1위
수정 2016-03-07 14:43
입력 2016-03-07 14:43
가온차트는 지난 4일 테마 섹션의 ‘오피니언’ 코너에 “2015년 4분기,SM엔터 제작사 점유율 1위‘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해 SM이 음원 매출 점유율 11.4%로 제작사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가온차트가 2015년 4분기(10~12월) 음원 100위권을 분석해 발표한 것으로,칼럼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태연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아이‘(I)와 같은 달 발매한 에프엑스의 정규 4집 타이틀곡 ’포 월즈‘(4 Walls)의 매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또 SM은 이 기간 종합 음반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특히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의 한국어 버전은 개별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엑소는 가온차트가 앞서 발표한 2015년 연간 음반 판매량 차트에서도 1~4위를 휩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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