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방한 D-2> 15일 저녁 7시 광화문 시복식 리허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8-12 16:41
입력 2014-08-12 00:00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관련해 막바지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의 경우 11일 오후부터 제단 설치 작업이 시작됐고, 15일 저녁 7시부터 현장에서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주교는 교황의 방한 일정이 시작되는 14일부터는 방한준비위원회를 방한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방한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