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소치 개막식 성화 봉송 이후 트윗 남겨 ‘감동’
수정 2016-04-18 13:35
입력 2014-02-08 00:00
이날 샤라포바는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첫 성화 주자로 나섰으며 이어 장대높이뛰기 선수 옐레나 이신바예바에게 성화를 넘겼다. 마지막까지 비밀에 부쳐진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두 스포츠 영웅 이리나 로드리나(피겨스케이팅), 블라디슬라프 트레티아크(아이스하키)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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