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부부’ 최원영-심이영 내달 28일 화촉
수정 2014-01-16 16:44
입력 2014-01-16 00:00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최원영과 심이영이 오는 2월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현재 임신 15주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아직 신혼여행지 등 자세한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준비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는 작년 방송된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드라마 촬영 기간 가까워져 지난해 6월 드라마가 끝날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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