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지하철에서 선보인 ‘기막힌’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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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28 10:48
입력 2013-10-28 00:00
27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행사에 40명의 모델들이 지난 시즌 컬렉션 의상을 입고 지하철에 올랐다. 모델들의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은 지하철을 타고 있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행사는 상파울루 패션위크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로 11월 1일까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AP/뉴시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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