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 공효진·공유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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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24 17:14
입력 2013-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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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 올리비아로렌 제공
배우 수애
올리비아로렌 제공


배우 수애(33)가 공효진·공유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4일 “전날 수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작품 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수애는 올해 SBS 드라마 ‘야왕’에서 희대의 악녀 주다해, 영화 ‘감기’에서 모성애 넘치는 내과 전문의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현재 휴식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니지먼트 숲에는 수애, 공효진, 공유를 비롯해 김민희, 류승범, 이천희, 전도연 등이 소속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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