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과 파격 정사신 ‘죽지 않아’ 한은비, 제2의 은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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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18 15:48
입력 2013-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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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지 않아’
영화 ‘죽지 않아’ 영화 ‘죽지 않아’스틸 컷
영화 ‘죽지않아’의 배우 한은비가 ‘제2의 은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은비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수독립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죽지 않아’에서 60살 나이 넘게 차이나는 할아버지와 파격신으로 주목받았다.그는 지난 달 언론시사에서 노출 연기와 관련 “현장 분위기가 좋아 별 두려움 없이 찍었다”며 연기자로서 열정적인 면모를 내비쳤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이 영화는 유산을 노리는 20대 손자와 그 할아버지를 유혹하기 위해 접근한 여자 등 세 사람의 기이한 동거를 그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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