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캐리다 서머’, 민주희-정윤성 ‘방출자매’ 합류로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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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15 15:20
입력 2013-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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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캐리다’가 ‘방출자매’ 민주희, 정윤성을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온게임넷은 15일 첫 방송을 ‘나는캐리다 서머’에 지난 시즌까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에서 리포터 활약했던 민주희와 LG-IM 소속이었던 전직 프로게이머 정윤성이 합류해 기존 MC였던 김태형, 김정균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나는캐리다 서머’는 김태형, 김정균의 ‘산악회’(만나면 게임이 산으로 간다는 의미)팀과 민주희, 정윤성의 ‘방출자매’팀이 각각 시청자들과 한편이 돼 대결하는 구도로 진행된다. 패배한 팀은 시청자가 제안한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새롭게 개편한 ‘나는캐리다 서머’는 매주 목요일 낮 2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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