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10부작 ‘바이러스’ 1일 첫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2-28 00:00
입력 2013-02-28 00:00
생존율 0%의 치명적 바이러스에 맞서는 특수감염병 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10부작 드라마 ‘바이러스’가 케이블채널 OCN에서 새달 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위기대책반을 이끄는 이명현 반장 역은 엄기준이 맡았다. 2년 전 의문의 감염질환으로 딸을 잃은 이 반장은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감염에서 사망까지 불과 3일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이 반장의 조력자인 천재 해커 출신 이주영 역을 맡아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13-02-2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