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야한 공연 계획중인 걸그룹 알고보니…
수정 2012-11-07 10:26
입력 2012-11-07 00:00
브아걸, 걸그룹 첫 ‘19세 미만 관람불가’ 공연
연합뉴스
’투나잇 37.2℃’는 남녀가 뜨거운 사랑을 할 때의 체온을 뜻한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
제목처럼 네 멤버는 과감한 의상과 소품을 이용해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4인 4색의 러브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아이돌 그룹 공연에서 시도되지 않은 테마형 콘셉트 쇼로 꾸며진다”며 “국내 유명 DJ도 참여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신나는 파티 분위기로 이끌 것이다”고 소개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공연은 전석 스탠딩, 티켓 가격은 1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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