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음란사이트 809곳 적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9-27 09:23
입력 2012-09-27 00:00
여성가족부와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음란성 정보를 취급하는 인터넷 사이트 809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음란물을 게재한 온라인 카페(1천775곳), 블로그(774곳), 음란 게시물(1천8건)도 찾아냈다.

전문 모니터링 요원과 자원봉사자가 지난 6-8월 인터넷을 모니터한 결과다.

여성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들을 폐쇄하거나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