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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03 00:00
입력 2012-09-03 00:00
김영남 개인전 ‘알려지지 않은 일상’ 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안국동 갤러리175. 영화적 영상어법을 통해 현대 한국에 스멀스멀 번져가고 있는 상실과 불안에 대한 얘기들을 한다. (02)958-2772.

●권대훈 개인전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화동 갤러리비원. 그림자를 입힌 페인팅 조각을 통해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의 두 번째 한국 개인전이다. (02)732-1273.

2012-09-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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