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연임
수정 2012-08-28 00:00
입력 2012-08-28 00:00
당초 관례대로라면 최고 연장자인 김 이사장이 호선돼야 하나 논문 문제가 불거지면서 김용철 이사가 이사장 후보 추천을 받았는데 김 이사가 자진 사퇴하면서 표결 결과 김 이사장이 연임됐다. 한편 MBC 노조는 “심각한 결격 사유가 있는 사람을 이사장으로 연임했다는 점에서 현 방문진의 양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2012-08-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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