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뉴스·K팝 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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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02 00:00
입력 2012-03-02 00:00
아리랑TV가 봄 개편을 맡아 뉴스 프로그램과 한류 문화 영역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해외 국제 방송들이 영어뉴스를 통한 자국홍보 추세에 발 맞춰 아리랑TV는 하루에 9회였던 생방송 영어뉴스 편성을 12회로 늘리고, 뉴스가 나가지 않는 시간대에 2분 길이의 자막 헤드라인 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1999년부터 방송돼 온 K팝 소개 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에서는 그룹 달마시안의 최다니엘이 새 VJ로 나서고 가수 제이(정재영)가 진행을 맡은 신개념 국악 프로그램 ‘더 센세이션’(The Sensation)과 한국의 록 밴드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록 온, 코리아!’(Rock on, Korea!)가 신설됐다

2012-03-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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