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11-12-26 00:00
입력 2011-12-26 00:00
메뚜기가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강물이 너무 깊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때 착한 거북이가 나타났다.
“걱정마. 내가 태워줄게.”
그렇게 해서 메뚜기는 거북이의 등에 앉아 무사히 강을 건넜다.
그때 개미 한 마리가 강을 건너지 못해 쩔쩔 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번에도 역시 착한 거북이가 나서며 말했다.
“걱정마. 내가 태워줄게.”
그런데 거북이 옆에 쓰러져 있던 메뚜기가 말했다.
“절대 타지마. 쟤 잠수해.”
●난센스 퀴즈
▶70년대 일본에서 유명했던 흉악범 이름은?
깐이마 또까.
▶80년대 일본에서 유명했던 흉악범 이름은?
아문이마 마구까.
▶90년대 일본에서 유명했던 흉악범 이름은?
안깐이마 골라까.
2011-12-2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