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에 인기연재 만화가 이보배씨 별세 뒤늦게 알려져
수정 2011-05-25 18:00
입력 2011-05-25 00:00
이씨는 1970년 ‘별의 꿈’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내 사랑 깨몽’ ‘내 짝꿍 깨몽’ ‘이불자불 대소동’ 등이 있다. 고인의 작품은 월간 만화잡지 전성시대인 80년대에 ‘보물섬’에 연재돼 큰 인기를 얻었다.
이씨는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본명 이세권) 만화가의 부인이다.
고인은 24일 오전 6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