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음반]
수정 2011-04-25 00:00
입력 2011-04-25 00:00
●어 사우전드 선스(A Thousand Suns) 두번의 그래미 수상과 5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미국의 6인조 록밴드 린킨파크가 3년 만에 네번째 정규앨범을 내놓았다. 보컬 마이클 시노다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매번 똑같은 구조, 반복되는 뻔한 앨범은 만들기가 싫다.”고 했을 만큼 변화를 꾀했다. 앨범 제목은 미국 물리학자 오펜하이머가 최초로 원자폭탄 실험을 목격했을 때 인용했다는 고대 인도 경전 ‘바가바드 기타’에서 따왔다. 지난해 11월 스페인 마드리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라이브 실황 DVD가 포함돼 있다. 워너뮤직.
2011-04-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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