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6일 MBC ‘뉴스데스크’ 하차…후임은 아직 못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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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07 10:45
입력 2011-04-07 00:00
이정민 아나운서가 6일 MBC-TV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

이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출산을 앞두고 미리 그만두게 됐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후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이번 주까지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 중인 배현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한다.



이 아나운서는 2009년 4월 27일부터 2년간 뉴스데스크를 맡아 왔다. 이 아나운서는 결혼 2년만에 임신, 현재 7개월 째이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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