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10-28 00:56
입력 2010-10-28 00:00
●남편과 아내가 하는 거짓말

-아내 기를 살려 주는 남편의 거짓말

“예쁘고 날씬하기만 하네.”

“내가 다 할게. 당신은 쉬고 있어.”

-남편 기분 좋게 하는 아내의 거짓말

“모델이 따로 없네.”

“나 화 안 났어.”

“돈 많다고 행복한 거 아니잖아?”

●기억력

어떤 부인이 친구에게 말했다.

“남편의 기억력이 너무 나빠 이혼해야겠어.”

“겨우 그것 때문에 이혼한단 말이야?”

친구가 묻자 그녀가 말했다.

“내 남편은 젊은 여자 옆에만 가면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단 말이야!”

●다이어트 비법

A : “어떻게 그렇게 날씬해질 수 있니? 비결이 뭐지?”

B : “간단해. 매끼 식사를 남자들과 같이 했을 뿐이야.”
2010-10-2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