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박스 오피스] 앤절리나 졸리 방한효과 ‘솔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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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8-03 00:18
입력 2010-08-03 00:00
앤절리나 졸리의 첫 한국 방문 덕을 본 것일까. 그가 주연한 액션 블록버스터 ‘솔트’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스릴러 ‘인셉션’을 끌어내리고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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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는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에선 3주 연속 1위의 ‘인셉션’에 막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강우석 감독의 스릴러 ‘이끼’는 1일까지 누적 관객 282만 765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내로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8-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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