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박스 오피스] ‘슈렉 포에버 ’개봉 일주일만에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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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7-06 00:32
입력 2010-07-06 00:00
슈렉의 네 번째 시리즈 ‘슈렉 포에버’가 개봉 일주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전국 630개 상영관에서 67만 4763명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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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포에버’
‘슈렉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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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위였던 ‘나잇&데이’는 42만 1810명을 동원, 2위로 떨어졌다. 한국전쟁 이야기를 다룬 ‘포화 속으로’는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했고, ‘파괴된 사나이’ ‘방자전’이 그 뒤를 이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07-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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