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9-12-14 12:22
입력 2009-12-14 12:00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요금이 만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700원만 주는 것이 아닌가. 택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할아버지 요금은 만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가까이 다가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2300원부터 시작한 것 내가 다봤거든.”
●유치한 남편
퇴근시간이 아닌데 남편이 왔다. 남편은 들어오자마자 커튼을 치며 아내에게 말했다.
남편 : “빨리 이불 펴.”
아내 : “아니 왜 이렇게 일찍 와서 그러는 거야? 퇴근시간은 멀었는데….”
남편 : “빨리 이불부터 내려!”
아내 : “어머나, 이 이가 대낮에….”
남편 : “(이불 속으로 들어가며)여보 빨리 이리 와.”
아내 : “어머머… (내심 좋아한다).”
남편 : “이 시계 야광이다.”
2009-12-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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