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직접 뮤지컬 관람료를 정하는 이색 공연이 마련된다. 서울 대학로 우리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스켈리두’는 8일과 15일을 ‘후불 데이(Day)’로 정했다. 정가는 4만원이지만 이날은 관객이 공연을 본 뒤 원하는 만큼 관람료를 낼 수 있다. ‘스켈리두’는 아이돌스타 출신의 한물간 작곡가가 우연히 만난 작사가와 연인으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2009-12-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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