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합작 ‘여행자’ 도쿄영화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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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0-27 12:40
입력 2009-10-27 12:00
한·불 합작영화로 우니 르콩트 감독이 연출한 ‘여행자’가 25일 폐막한 제22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의 바람’ 부문의 최우수 아시아영화상을 받았다. ‘여행자’는 아빠(설경구)에게 버림받은 9살 소녀 진희(김새론)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담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으로 한국에서 입양된 프랑스 국적의 우니 르콩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2009-10-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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