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09-24 01:48
입력 2009-09-24 00:00
●깨달음

어느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신은 왜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무거운 호박을 달아줬을까?

그리고 왜 튼튼한 참나무에는 보잘것없는 도토리를 달아줬을까? ”

며칠 뒤 농부가 참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는데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그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휴, 호박이면 어쩔 뻔했을까?”

●남자 vs 여자

-사랑

남자:목숨을 건다. 죽도록 아님 이판사판이다.

여자:사소한 일에 목숨은 안 건다. 하지만 돈과 함께라면 걸 수도 있다.

-화장

남자:하고 다닐 수도 있다.

여자:안 하고 다니면, 못 알아본다.

-결혼

남자:사랑의 결론인 동시에 무덤의 시작이다.

여자:그 무덤 주인이다.

2009-09-2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