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09-07 00:50
입력 2009-09-07 00:00
●법정에서

법정을 나서면서 변호사가 어두운 표정의 의뢰인에게 말했다.

“표정이 왜 그래요? 당신은 무죄로 석방됐다고요. 평소처럼 집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어요. ”

“알아요, 그렇지만 정말 곤란하게 됐어요. 내가 살던 아파트를 3년간 세놓기로 어제 계약을 해버렸거든요.”

●금실이 좋은 이유

아파트 10층에 사는 부부는 금실이 좋았지만, 9층에 사는 부부는 그렇지 못했다. 어느 날, 9층에 사는 남자가 10층에 사는 남자에게 물었다.

“부부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비결이 뭐죠? 아주머니가 참 상냥하시던데요….”

그러자 10층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는 비교적 큰일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을 내리고, 자질구레한 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아내가 결정을 내리기로 약속했거든요.”



“아~ 그래서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큰일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거죠!”
2009-09-0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