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9-09-01 00:00
입력 2009-09-01 00:00
첫날밤을 치른 신랑이 심각한 표정으로 신부에게 물었다. “자기 혹시 나 말고 다른 남자랑 사귀었던 것 아냐?”
신부는 펄쩍 뛰었다. 신랑은 웃으며 달콤한 말로 신부를 설득했다. 그러자 신부가 털어놓기 시작했다.
“사실, 딱 두 번 있었어요.”
“그럴 수도 있지. 어떤 남자였는데?”
신부가 대답하자 신랑은 뒤로 까무라쳤다.
“한 번은 축구팀, 또 한 번은 오케스트라.”
●위인들의 대학논문
맹자 : 잦은 이사가 자녀학업에 미치는 영향(사회과학 계열)
스티븐 스필버그 : 비디오대여점의 운영과 고객관리(상경계열)
멘델 : 완두콩 제대로 기르는 법(생명공학)
아인슈타인 : ‘DHA가 함유된 우유’, 언제쯤 만들 수 있나?(농축산계열)
한석봉 : 무조명 아래에서 떡 써는 방법(공과계열)
2009-09-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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