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9-08-19 01:10
입력 2009-08-19 00:00
고3 수험생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염라대왕은 죽어라 공부만 하다 죽은 학생인지라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 운명도 가엾기 그지없구나. 자, 천국과 지옥이 있다. 천국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디로 가고 싶으냐?”
그러자 고3 수험생이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어디가 미달이에요?”
●죽은 이유
어느 관광지에 관광객이 찾아오자 가이드가 자랑을 늘어놓으며 말했다.
“잘 오셨습니다. 산 좋고 물 좋은 이곳은 건강과 장수로 소문난 곳입니다. 최근 5년간 단 한 사람만 죽었을 만큼.”
관광객이 물었다.
“이 좋은 곳에서 누가 죽었단 말씀입니까?”
“의사입니다.”
“아니. 하필 의사가 죽다니요?”
“손님이 없어서 굶어 죽었습니다.”
2009-08-1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