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06-01 00:36
입력 2009-06-01 00:00
●날품팔이와 변호사

원고측 변호사가 한 증인을 무례하게 신문하고 있었다.

변호사:당신 직업이 뭐라고 했죠?

증인:날품을 팔아서 먹고살아요.

변호사:요즘 시대에 날품팔이의 사회적 지위가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증인:별로 높지 않은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제 아버지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변호사:아버지는 뭘 하셨죠?

증인:변호사였어요.

●동그라미는?

친척집에 놀러간 맹구. 초등학생 사촌 동생이 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바로 밑의 동생에게 써먹고 있었다.

“너, 트라이앵글이 우리말로 뭔 줄 알아?”

“몰라!”

“에이, 바보야, 바로 삼각형이라고. 삼각형.”

“그럼 말이야 동그라미가 영어로 뭔 줄 알아?”

“우씨, 몰라!”

그 모습을 지켜보던 맹구.

“동그라미는 바로 탬버린이야, 탬버린!”
2009-06-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