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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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5-08 00:50
입력 2009-05-08 00:00
●어느부대의 식단

어느 부대 급식 먹는 날.

“오늘 메뉴는 돈가스래.”

“와! 웬일이냐?”

그런데 잠시 후

“야. 돈가스를 한 사람당 두 개씩 준대.”

“웬일이래? 우리 부대 복 터졌나 봐.”

그런데 돈가스에 소스가 없었다.

“돈 가스 한 박스랑 소스 한 박스 주문했는데 그만 실수를 했다지 뭐냐.”

“우씨.”

그러자 잠자코 있던 한 대원이 말했다.

“야. 짜증내지 마. 지금 다른 부대에서는 소스만 두 개 먹고 있을 걸.”

●뛰면 흔들려요

유치원생들이 봄소풍을 갔다. 부모들이 참가하는 달리기 경주가 있어 부모들은 뛰기 시작했다. 아버지들은 하나가 흔들리고 어머니들은 두 개가 흔들렸다. 그게 과연 뭘까? 아버지의 넥타이, 어머니의 귀걸이.
2009-05-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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