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9-01-15 01:42
입력 2009-01-15 00:00
버스 맨 뒤에서 한 아저씨가 자고 있는데, 앞에서는 한 커플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애정행각을 벌였다. 옆 자리에 앉아 있던 이마 넓은 아저씨가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는지 외쳤다.
“여기가 모텔이야, 여관이야?”
사람들의 시선이 그 커플로 쏠렸는데 뒷자리에서 자고 있던 아저씨가 벌떡 일어나 말했다.
“내가 여기서 자든 말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배 아픈 아내
출산을 앞둔 부인이 배가 아파 산부인과에 갔다. 아기가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는 남편이 뚜벅뚜벅 걸어나오는 의사에게 물었다.
“아들입니까? 딸입니까?”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배탈입니다.”
2009-01-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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