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8-09-16 00:00
입력 2008-09-16 00:00
무엇이 될까?

어느 부부의 아들 첫돌날 남편은 돌상에다 지폐와 성서, 그리고 소주 한 병을 올려놓았다.

아내:“여보, 이게 다 뭐예요?“

남편:“응, 돈을 집으면 사업가가 될 것이고, 성서를 집으면 성직자가 될 거야. 술을 집으면 술꾼이 되겠지.”

아이는 지폐를 집어 손에 쥐었다. 그런 다음 다른 손으로 성서를 집어 겨드랑이에 끼더니 소주병을 움켜잡았다.

남편:“저 녀석은 앞으로 정치가가 될 것 같아.”

아빠 뭐해?

학교에서 돌아온 맹구가 방문을 여니 아빠와 엄마가 한창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맹구:“아빠, 지금 뭐하는 거야?”

아빠:“어…. 배 타고 있어….”

맹구:“근데 왜 배가 안가?”

아빠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을 꺼냈다.

“응… 걸려서 못 가….”

2008-09-1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