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TV 하이라이트]
수정 2008-08-22 00:00
입력 2008-08-22 00:00
●흔들리지마(MBC 오전 7시50분) 민정과 수현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을 한회장에게 건넨 장실장은 식구 모두가 한회장을 속인 것이라고 말한다. 강필이 결혼 직후부터 민정과 밀회를 하고 있다는 장실장의 말을 들은 한회장은 자신을 속인 수현이 더 괘씸하다고 말한다.5억원이 필요한 수현은 영미를 찾아가 돈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한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SBS 오후 10시5분) 상큼발랄하고 청순한 탤런트 조안이 ‘영숙아’코너에 출연해 갈고 닦은 프랑스어 실력을 뽐낸다. 지난 회의 출연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은 화제의 인물, 오봉이. 그의 아름다운 자태에 푹 빠진 웅이 아버지. 웅이 어머니가 그냥 보고 있을 리가 없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낙서예술이라 불리는 ‘그래피티’. 벽이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그래피티는 고대 동굴벽화가 기원이고 예술로 등장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다. 그리고 60년대 말 뉴욕 브롱크스 거리에서 낙서가 범람하면서부터 미술사에서의 좌표가 확실해졌다.
●문화지대(KBS1 오후 11시30분) ‘문화&이슈’ 코너에서는 사라져가는 근대문화유산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살펴본다. 또 인생에서 그 어떤 순간보다 중요하고 아름다운 의미를 갖는 ‘결혼’. 결혼을 다룬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바라보는 결혼은 어떤 것인지 ‘예술 예찬’ 코너에서 들어본다.
●로봇파워(EBS 오후 7시50분) 로봇파워 열혈시청자에서 선수로 변신, 배틀로봇 레드선과 함께 로봇파워 신고식을 치른 임국삼 선수. 험난한 첫 여정이 될 거라 예상했지만, 뛰어난 조종술로 의외로 로봇파워에 쉽게 적응했다. 레드선의 첫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한편, 제52대 배틀제왕 레벤톤은 마의 3연승 고지를 넘을 수 있을까?
2008-08-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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