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주람씨 보스턴심포니 최연소 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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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12-03 00:00
입력 2007-12-03 00:00
미국 보스턴의 음악명문 뉴잉글랜드컨서버토리(NEC)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주람(23) 씨가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인 보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사상 최연소 종신단원으로 선발됐다. 필라델피아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비올라 수석 객원단원을 지낸 이 씨는 미국 유명 음악상인 ‘프레스 뮤직 어워드’를 받기도 했다.
2007-12-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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