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TV 하이라이트]
수정 2007-11-26 00:00
입력 2007-11-26 00:00
●와신상담(EBS 오후 8시50분) 구천은 대신들이 자신을 구하기 위해 하나 둘씩 죽어나가는 걸 더는 보지 못하고 결국 단식을 포기한다. 부차의 지시를 받고 감옥을 염탐하러 온 백비는 구천이 기둥에 묶여있는 걸 확인한다. 백비는 구천, 아어에게 신복한다는 단 한마디면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해보지만 거절당한다.
●아름다운 시절(KBS1 오전 7시50분) 마산댁은 한번 상처를 한 면사무소 서기를 향숙의 선 자리로 순애한테 가져오고는 급한 마음에 향숙에게 달려가 이야기를 해보지만 빚 전화로 의심되는 이상한 전화에 불안하기만 한 향숙은 마산댁의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답답한 마산댁은 결국 향숙을 애경의 다방으로 불러내는데….
●창사46주년특별기획드라마 ‘이산’(MBC 오후 9시55분) 박영문은 화사 경합에서 5등을 한 송연에게 다시 빈궁의 병풍을 그리게 한다. 한편 산은 난전 장사치들을 만나 자유롭게 장사할 수 있도록 해 줄 테니 뜻을 모아달라고 말한다. 홍국영은 시전 상인과 중신들이 결탁한 증거를 찾으려면 노론 세력들의 비밀 장부를 손에 넣어야 한다고 한다.
●그 여자가 무서워(SBS 오후 7시20분) 백 회장이 영림을 찾자 경표는 혹시 대영건설과의 관계를 물어보려는 건지 아니면 비공개로라도 비서직에 합격을 시키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다 엘리베이터에서 영림을 본 경표는 그녀를 부르지만 영림은 단호하게 자신의 이름은 아무나 함부로 부르는 게 아니라고 말을 자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5분) 400년 북미지역에서 인간 다음으로 많았던 포유류, 늑대. 그러나 사냥꾼과 모피 상인들에 의해 늑대는 멸종위기에 처하게 됐다. 늑대의 멸종을 막고자 생태학자들이 앞장서 집중 사육을 펼쳤다. 그 덕에 이젠 개체수가 250마리까지 늘었다. 자취를 감출 뻔했던 늑대가 노력 덕분에 멸종위기에서 벗어났다.
2007-11-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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