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7-09-21 00:00
입력 2007-09-21 00:00
성질 급한 한국인

외국인: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외국인: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깨물어 먹는다. 가끔 이가 부러지기도 한다.

외국인:아이스크림을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한입에 왕창 베어 먹는다. 그러다 순간적인 두통에 괴로워할 때도 있다.

외국인: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버스가 눈에 띄면 먼저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도 벌이는데, 가끔 버스 바퀴에 발이 끼기도 한다. 문 열리기 전 문에 손을 대는 건 기본.

2007-09-21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