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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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8-28 00:00
입력 2007-08-28 00:00
여자가 돼라

맹순이의 남편 맹돌이는 소문난 바람둥이. 매번 바람을 피우다 주변 사람들에게 들키기 일쑤였다. 속상한 맹순이는 고심하다가 결국 여자가 없는 북극으로 맹돌이를 쫓아냈다.1년이 지난 뒤 “이제는 반성하고, 그 버릇 좀 고쳤겠지.”라고 생각한 맹순이는 북극으로 맹돌이를 찾아갔다. 그러나 맹돌이를 본 맹순이는 한숨만 내쉬고 집으로 돌아왔다. 글쎄 북극의 맹돌이는 북극곰을 붙잡아 놓고 쑥과 마늘을 먹이며 이렇게 주문을 외고 있는 것이었다.

“어서 여자가 돼라. 여자가 돼.”

깨끗한 컵

친구 세 명이 어느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주문을 했다.

“난 우유 한 컵 주세요.”

“저도요.”

“나도 우유로 주세요. 참, 그리고 컵 좀 깨끗한 것에 주세요. 어떤 때는 컵이 더러워서….”

잠시 후, 웨이터가 우유 세 컵을 들고 와서는 정중히 물었다.

“아까 어느 분이 깨끗한 컵에 달라고 하셨나요?”

2007-08-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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