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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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2-07 00:00
입력 2007-02-07 00:00
해고 이유

골프장에서 함께 일했던 두 캐디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너 아직도 그 골프장에서 캐디로 있니?”

“아니, 벌써 해고당했어.”

“왜?”

“손님 몰래 조용히 웃는 법을 도저히 배울 수 없어서….”

쓸개 빠진 곰

어느날 숲속에 사냥꾼들이 들이닥쳐 곰이란 곰은 모두 잡아갔다. 딱 한마리만 남겨두고. 혼자 남은 곰은 왜 사냥꾼들이 자기만 잡아가지 않았는지 여간 궁금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숲속에서 가장 영리하다고 소문난 여우를 찾아가 물어보았다.

“여우야, 난 왜 안 잡아갔지?”

그러자 여우가 혀를 차면서 하는 말,“에구, 이 쓸개 빠진 자식아, 그것도 몰라.”

2007-02-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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