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6-09-30 00:00
입력 2006-09-30 00:00
피닉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조지가 변기통에서 신나게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의사 제프가 와서 말했다.
“고기 잘 잡혀요?”
“미쳤어? 변기통에 물고기가 있어?”
그러자 제프는 드디어 조지가 정신을 되찾았구나 싶어 기뻤다. 조지는 제프가 가는 것을 보고
“휴∼ 좋은 낚시터 뺏기는 줄 알았네.”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가 좁은 굴뚝을 통해 겨우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만 집을 잘못 찾아 들어갔다. 방에는 아이들 대신, 금발의 미녀가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자고 있었다.
“아이구, 또 잘못 찾아왔군!”
산타 할아버지는 자고 있는 아가씨를 바라보며
“정말 난처하게 됐군. 이 아가씨에게 무엇인가를 하면 난 이제 천국에 돌아갈 수 없을 테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이놈의 거시기가 걸려서 굴뚝을 빠져나갈 수 없을 텐데.”
2006-09-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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