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6-09-29 00:00
입력 2006-09-29 00:00
나쁜 남자

한 커플이 호텔에 투숙했다. 여자는 방 한가운데 선을 그으며 말했다.

“이 선을 넘으면 짐승!”

밤새도록 그 선을 넘지 않고 남자는 잠을 푹 잤는데, 다음날 여자가 선 건너편에서 울고 있었다. 남자가 물었다.

“무슨 일이야?”

그러자 남자를 째려보며 여자가 하는 말,

“이 짐승만도 못한 놈아!”

사랑의 옷

한 할머니가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며느리를 보게 됐다.

“얘! 알몸으로 뭐하는 거니”

“어머니, 이건 사랑의 옷이에요”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은 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고 뭐하는 거여?”

“이게 그러니까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 하는 말

“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

2006-09-2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