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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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9-01 00:00
입력 2005-09-01 00:00
첫날밤

한 남자가 신부를 고르는 조건으로 아주 순결한 여자를 원했다. 고민 끝에 결혼한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다.

“결혼 첫날밤, 너의 그것을 보여줘 봐. 순결한 사람이라면 그게 뭔지 모를 거야.”

남자는 결혼 후 첫날밤에 바지를 내리고 신부에게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

“그거잖아요.”

“뭐, 이걸 안단 말아야?우리 이혼이야.”

이혼 후 그 남자는 여러 번 결혼을 했으나 첫날밤 신부들은 한결같이 그게 뭔지 안다고 대답했다.

상심한 남자는 아주 어린 신부를 맞이했다. 역시 결혼 첫날밤.

“이게 뭔지 알아?”

“그게 뭔데요?”

이 말을 들은 남자는 감격했다.

“이건 남자의 중요한 부분이야.”

“아, 그렇군요. 저는 손가락인 줄 알았어요. 이렇게 작은 건 처음 봐요.”

2005-09-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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