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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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7-06 00:00
입력 2004-07-06 00:00
우리 선생님 첫 채팅

채팅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우리반 담임 홍 선생님이 어느 날 새벽 채팅방에 들어갔다 겪으신 일입니다.

어떤 이 : 안냐세요!

선생님 : 안녕하세요.

어떤 이 : 24살이고,대구 살아요.

선생님 : 저는 48살이고 서울에 삽니다.

어떤 이 : 네.방가요 .

여기서 우리 선생님은 ‘방가요’가 뭔 말인지 몰랐기 때문에 혼란이 오기 시작했다.

‘방가요’가 뭔 소릴까? 음…‘방’가요인가? 성이 방씨란 뜻인가 보지?’ ‘

그래서 우리 선생님은 이렇게 맞받아 쳤다

선생님 : 예.홍가요 .

술 마시면 잘할 것 같은 일들

인형 뽑기,노래,국가 경제에 대한 깊은 고뇌,달리기,싸움질,삶에 대한 성찰,운전,채팅,그리고 헤어진 누군가에게 보고싶다고 거는 전화 한 통 등.˝
2004-07-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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