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마시기’가 질병을 고친다?
수정 2004-06-07 00:00
입력 2004-06-07 00:00
그가 말했지만,요료법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고대 인도의 경전 ‘베다’에는 ‘신체의 음료인 오줌은 만병을 고치는 약이다.’라고 적혀 있으며,중국에서는 양귀비가 오줌을 먹고,오줌으로 목욕을 해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우리에게도 내력이 있다.동의보감 탕액편에는 ‘오줌은 뇌출혈을 방지하고 정력을 증강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그가 말하는 요료법의 효능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치료에 특효인가 하면 무좀,비듬,손발끝 갈라짐,치질,탈모에서 암에 이르기까지 닿지 않는 질병이나 증세가 없을 정도다.가히 ‘기적의 치료술’이라 할 만하다.책에는 그가 말하는 요료법의 근거와 준비과정,방법 등이 상세하게 기술돼 있어 누구나 결심만 하면 쉽게 요료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4-06-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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